top of page
Terms of Use 
Privacy Policy 
Copyright Notice 
​Disclaimer 

정복되지 않

정복되지 않

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지음 

나를 덮은 밤의 어둠 속에서,
극지에서 극지까지 칠흑같은 그 어둠 속에서
나는 어떤 신들이든 감사하노라 —
정복당하지 않은 내 영혼을 주었기에.

혹독한 운명의 손아귀 아래서도
나는 움츠리거나 비명을 지르지 않았노라.
우연의 매질을 받으면서도
내 머리는 피투성이였지만, 결코 고개 숙이지 않았노라.

이 눈물과 분노로 가득 찬 세상 너머에는
그림자의 공포만이 도사리고 있을지라도,
세월의 위협은
지금도, 앞으로도, 나를 두렵게 하지 못하리라.

문이 아무리 좁고,
두루마리에 벌이 가득 적혀 있다 해도,


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,
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니라.

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지음 

나를 덮은 밤의 어둠 속에서,
극지에서 극지까지 칠흑같은 그 어둠 속에서
나는 어떤 신들이든 감사하노라 —
정복당하지 않은 내 영혼을 주었기에.

혹독한 운명의 손아귀 아래서도
나는 움츠리거나 비명을 지르지 않았노라.
우연의 매질을 받으면서도
내 머리는 피투성이였지만, 결코 고개 숙이지 않았노라.

이 눈물과 분노로 가득 찬 세상 너머에는
그림자의 공포만이 도사리고 있을지라도,
세월의 위협은
지금도, 앞으로도, 나를 두렵게 하지 못하리라.

문이 아무리 좁고,
두루마리에 벌이 가득 적혀 있다 해도,


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,
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니라.

ㅇㄱ_edited_edited_edited_edited.jpg
ㅇㄱ_edited_edited_edited_edited.jpg
bottom of page